대중교통비 돌려 받자! K-패스 두달 앞당겨 5월 시행합니다
K-패스
국토교통부 K-패스카드,서울시 기후동행카드,경기 더(THE) 경기패스 세가지 교통카드가 대중교통 할인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올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K-패스의 적용 시기를 두 달 앞당긴다고 17일 밝혔다.
- 24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미정 K-패스) 시행- 7월 예정이었던 k-패스를 5월로 앞당겼다.
- 이용 계층 ( 일반/저소득층/청년 ) 에 따라 20~53% 월 최대 60회 적립
- 24년 예산안 60.6조원 편성중 6월까지 알뜰교통카드 예산은 336억원이며 내년 하반기 K-패스 예산은 516억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은?
알뜰교통카드를 사용 중인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달부터 애플리케이션 내 회원 전환 절차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신규 이용자는?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와 차이점
K-패스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알뜰교통카드란 보행,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 (최대금액 고정)를 적립하며 K-패스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 기준으로 일정비율 적립함으로서 적립률도 알뜰교통 상향 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커집니다
더(THE)경기 패스
경기도 더(THE)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카드이다. 광역버스,신분당선이 제외된 서울시와는 달리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할 예정이어서 광역버스와 신분당선을 주로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 큰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용자에따른 적립율
21회 월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 ( 이용계층에따라 20~53%)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됩니다.